정부지원 대출

국민연금 노후자금 대출

☆★☆★☆ 2020. 3. 4. 17:14

살아가는데 있어 긴급하게 자금이 필요할 경우가 발생할 수도 있는데 여유 자금이 있으면, 상관이 없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대출을 알아봐야 할 때가 있습니다. 물론 담보나 신용대출이 가능하다면 어렵지 않게 진행할 수 있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오늘 확인해 볼 내용은 국민연금 노후자금 대출에 대한 관한 것인데요. 직장생활을 하는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매달 4대보험료를 차감하고 급여를 받게 됩니다. 이는 국가에서 시행하고 있는 사회보장 제도로 필수적으로 가입해야 하는데요. 



국민연금은 그 중에 하나로 노후생활을 준비할 수 있는 기반이 될 수 있으며, 장애연금이나 유족연금으로도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일반적인 노령연금 같은 경우 출생연도에 따라 60세 ~ 65세에 수급을 할 수 있다고 볼 수 있는데요. 




연금을 받기 전에 자금이 필요할 때가 종종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이럴 때 국민연금 노후자금 대출을 알아보는 분들이 많이 있는 것 같은데 이는 실버론이라는 이름으로 국민연금 관리공단에서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를 추진하는 배경을 살펴보면 금융권에서 멀어진 고령자에게 긴급한 자금을 빌려주어 사채 등의 고금리상품을 이용하는 것을 막고 실질적인 혜택을 드리고자 함인데요. 2012년부터 추진되어 지속적으로 시행되고 있습니다.



국민연금 노후자금 대출의 대상으로는 만 60세 이상의 국민연금 수급자로 의료비 또는 장제비, 전월세자금, 재해복구비 용도의 긴급한 생활안정자금이 필요한 자라고 볼 수 있으며 연간 연금액의 2배 이내(최대 1천만원)로 빌릴 수 있습니다. 



대출금은 최대 5년간 원금균등분할상환으로 진행할 수 있으며, 거치기간을 1년 또는 2년으로 선택하여 최대 7년으로 할 수 있다는 점도 참고하시면 되겠네요. 이것으로 국민연금 노후자금 대출에 대한 내용을 확인해 보았는데 연금 수급을 더 빨리할 수 있는 조기노령연금제도도 운영되고 있다는 점도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