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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보증재단 소상공인대출 안내

뉴스를 보니 지속적인 경기 불황에서도 생계형 창업을 계획하시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직장에서 퇴직을 하게 되면 연금을 받기까지 어느정도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이에 대한 대비책의 한 방편이라 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소규모 운영하는 자영업자를 소상공인이라 하는데요. 사업을 진행하다보면 뜻하지 않은 자금압박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 시간에는 유리한 조건으로 진행할 수 있는 신용보증재단 소상공인대출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신용보증재단_소상공인대출


우선 소상공인을 위한 대표적인 자금지원종류를 살펴보면 사업운영자금, 창업자금, 대환자금으로 나누어 볼 수 있는데요. 사업운영자금 같은 경우 최고 2천만원 한도 내에서 소상공인 평가표에 의해 평가된 등급에 따라 융자금액이 결정되게 됩니다. 




이는 1년 거치의 기간이 주어지고 4년 이내로 원금 균등분할 상환으로 진행하시면 됩니다. 신용보증재단 소상공인대출의 창업 부분의 대상으로는 정부 혹은 공공기관의 창업교육을 이수한 분이나 무점포, 무등록 자영업자가 사업자 등록을 하고 점포를 마련한 경우에 지원해 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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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장을 마련하기 위해 임대차 계약서를 제출할 경우 5천만원 이내에 대출이 가능하고 운영자금이 필요한 경우 5천만원 한도내에서 임차보증금을 제외한 금액으로 제공이 가능합니다. 보증기간 및 상환방법은 운영자금과 동일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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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기존의 고금리의 융자상품을 이용하는 소상공인도 있을 수 있는데요. 이를 저금리 상품으로 변경할 수 있는 대환자금도 지원해 드리고 있습니다. 기본적인 조건으로는 신청일을 기준으로 3개월 이전에 융자받은 연이율 20% 이상의 상품이 있을 때 가능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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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환에 관한 신용보증재단 소상공인대출 같은 경우 한도는 3천만원 이내로 거치기간 없이 5년 이내에서 연 단위로 원금균등분할상환으로 진행하실 수 있으며, 융자한도 이내로 운영자금을 중복으로 받을 수 있는 특징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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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신용보증재단 소상공인대출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자금의 융통이 빨리 되는 곳은 보통 금리가 높기 때문에 추후 이자에 대한 부담이 커질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리 계획을 세워 최대한 금리가 낮은 상품으로 진행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